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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새해가 아니어도 어떻게 해야 내가 계획했던 일을 할 수 있을까, 시간을 어떻게 해야 잘 쓰는 걸까에 대한 고민은 늘 있었다.
그러다 최근 발견한 책이 메이크 타임이다.
책의 내용은 하이라이트 → 초집중 → 돌아보기 그리고 여기에 에너지 충전에 대한 이야기다.
정말 내가 집중해서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이며,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메이크 타임은 그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, 꽤나 친절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해준다.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, 이 책을 다 읽은 뒤 내가 한 건 그들의 스프린트라는 책을 다음에 읽을 책 목록에 담는 일 이었다.
오늘 했어야 하는 일을 실패하는 날이 많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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